누가복음 7:1-17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자 유대인 장로들을 예수님께 보내 종을 구하시길 요청했다. 그 백부장은 유대인들을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회당을 지은 사람이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하며 말씀만 하사 하인을 낫게 하소서라는 말을 전했다. 자기를 낮춰 겸손하고 전적으로 믿는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은 이만한 믿음은 이스라엘 중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하셨다. 이방인이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믿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나인이란 성읍에서 독자를 잃은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관에 손을 대어 일어나라는 말씀으로 죽은 청년을 살리셨다. 이런 기적을 통해 사람들이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고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그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인것을 믿지 않았다. 신기해 하며 보고 듣기만 할뿐 전적으로 헌신하지 않았다고 도움말에 써있다. 말씀을 귀로 듣는 것에서 그치면 제자가 아니라 무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내 마음에 심고 순종하는 제자가 되기 원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며 다른 사람의 슬픔과 고난을 공감하며  돕고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