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5 수,
누가복음 7:1-17

이타심 이라는 것은 가벼운 사랑이 아니다. 고대 사외에 종은 인격체가 아니라 주인의 소유물과 같았지만 백부장은 이방인라 예수님앞에 나아갈수 없음에도 자기 종을 사랑함으로 예수님께 유대인의 장로를 보내어 예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종을 구해주시기를 청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조금전 아들을 잃은 과부의 슬픔을 보시고 창자가 뒤틀리는 슬픔을 느끼심으로 불쌍히 여겨 그 아들을 살려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타심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게하신다. 누군가를 돕고 위하는 삶 전에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 누구에게 그 사랑을 표현할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 되기 원한다. 나의 고통가운데 찾아오시고 알아주시고 함께하시고 구원해주신 주님, 주를 사랑하는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되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