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8-35

감옥에 갇혀있던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서 오실 그이가 예수님인지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할지를 물었다. 요한은 로마에서 해방시킬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자기가 질병과 고통과 악귀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기적으로 역사한 것을 요한에게 알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요한은 메시아의 앞길을 준비하러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이기 때문에 선지자 보다 훌륭하고 여자가 낳은 자중에 제일 큰자라고 칭찬 하셨다. 하지만 예수님이 열어주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이 그 보다 크다고 하셨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능력과 신분을 부인했던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행복한 게임이나 슬픈 게임도 함께 하기 싫어하며 투정거리는 어린아이들 같다고 말씀하셨다. 자기들의 "체면과 기득권을 지키려고"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들 좋은데로 악하고 위선적인 삶을 사는 모습이다. 나의 겉모습과 이익을 챙기려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저버리고 살지 않기 원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에게 알게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드리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