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누가복음 7:18-35

20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세례요한이 어떠한 의도와 마음으로 질문을 했을런지는 알수 없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고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라 답하신다. 내가 메시아야- 왜 못믿어 의심하니? 가 아닌 당신이 이땅에 오신 이유, 그간 하신 행적들과 사역으로 대신 증명하신다. 믿고 안믿고는 우리에게 달려 있음을. 그러나 보여지지 않는 그것을 믿는것이 축복이고, 보이지 않음에도 믿고 실족하지 않는 것도 복임을 다시금 보게 하신다. 
어쩌면 세례 요한은 화려하고 강력한 새로운 왕 새 시대를 도래할 메시아의 모습을 기대하며 예수님에게서 그것을 찾고 싶었을 수도 있다. 나도 그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짠 하고 기대에 부응해 주시고 바램을 다 들어주시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며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눈앞에 현실이 소망을 가려도 여전히 옛적 하나님을 기억하며 실적하지 않는 것이 복임을 기억합시다/는 도움말을 새기며. 주신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날마다 동행하시고 함께 일하실 우리 주님을 기대하고 낙심하거나 원망하는 대신 더 찬양하고 더 기도하며 보내기를 도전!! 
메시아의 길을 준비한 요한처럼 주님이 다시 오실 길을 닦으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