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누가복음7:36-50

오늘의 이 본문 말씀을 더 오래 묵상하고 이 마음을 조금 더 지속해보고 싶어서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이 찬양을 무한반복해서 계속 듣고 있다…. 죄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자유로울수 없었을 이 여인이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에 향유를 가지고 나아와 주의 발 곁에 입맞추고 향유를 붓는 이 장면… 예수님 영화에서 자주 보았지만 오늘은 왠지 더 뭉클하게 다가온다. 자신이 죄인이기에 차마 예수님을 마주하지 못하며 뒤에서서 눈물로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았을 만큼의 그 절실함..  그 간절함… 그 사모하는 마음이 참 부럽다… 예수님을 향한 그 간절함과 갈망을 열정을 회복하기 원한다. 예수님께 뭐라도 해 드리고자 어떻게라도 내 마음 이 사랑을 표현해 보고자 하는 여인의 마음을 나도 가져보았으면… 
여인의 죄까지도 사용하신 예수님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내 약점과 실수까지도 결국 선한 일을 이루시는데 사용하실 것입니다/는 도움말이 참 위로가 된다. 우리의 전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흐뭇해 하실 자녀가 되기를.. 쓰시기 편하신 그분의 도구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나로인해 웃으실 수 있는 오늘 되도록! 오늘도 주님이 원하시는 선택들을 하기로 도전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고 더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일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