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6-25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왔을 때에 예수님은 내 어머니와 동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 사람들이라고 하신다. 육신의 관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와 영적의 관계를 맺는 사람들을 참된 가족으로 여기신다는 뜻이다.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고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 그 모든 가르침과 치유하심과 전파하심을 보고 들으면서 나의 믿음이 아직도 연약함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 걱정 근심은 결국 돈과 인간 관계로 결정된다. 돈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고 인간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답은 항상 하나님이 갖고 계신데 들으면서도 다른 해결책을 찾지 말고 믿음으로 행하기 원한다. 말씀을 깊게 듣고 열심히 행하며 좋은 땅으로 백배의 결실을 맺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의 믿음을 키워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