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누가복음 8:1-15
1. 씨뿌리는 자의 비유로 제자들을 격려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하신다. 열심히 말씀을 전하고 선포하지만 여러가지로 낙심하고 좌절할 제자들을 위로하신다. 제자들의 수모와 실망과 허탈은 복음이 힘있게 잘 뿌려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좋은 땅만 골라서 적당히 씨를 뿌리는 전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라 하심을 기억하자. 상대에 거절이나 배척과 같은 반응에 금세 낙심하거니 포기하지 않기를… 그저 열심히 천국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자 되기를 원한다.
1. 같은 씨를 뿌리지만 각기 다른 곳곳마다 떨어져 다른 결과를 맞는다. 밟히고 먹이고 말라버리기도 하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백배의 결실을 맺는다. 나는 네가지 밭 중에 어떤 상태에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이다. 결실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묵은땅을 기경하여 옥토로 돌이키고 돌아가야 한다. 말씀을 흡수하고 잘 키울수 있는 좋은 땅 착하고 좋은 마음밭으로 다시 만들어가자. 헛되이 씨가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어가는 삶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섬김과 말씀을 듣는 헌신에 늘 충실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