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5 월,
누가복음 8:26-39

예수님께서 귀신들린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신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뉜다. 예수님이 하신일로 인해 손해본자들과 그것을 본자들은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구하고 귀신일 들렸다 나간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구한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하신일을 말하라고 보내신다.
내가 본것말고 경험한것으로 하나님을 만난다. 그 경험을 통해 믿음이 자란다. 그런데 경험은 작건 크건 고난으로 부터 시작된다. 어려워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 어리석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고난을 두려워 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주님과 함께 통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힘들지 않고 다 괜찮은 것이 아니라 답답하고 낙심되고 두려울수밖에 없는 현실과 상황에서도 예수를 바라보고 친밀함을 누리며 따라가는 자.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한다. 오늘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루를 살기를 결단하오니 주님 나와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