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5 화,
누가복음 8:40-56

혈루증을 앓고있던 부정하여 사회에서 격리된채 살아가던 여인이 예수님께로 나아가 손을 뻗는다. 그냥 몸이 아파서 괴로워서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인곳네 나가면 안되는 자가 예수의 옷가에 손을 댄 다는것은 보통의 용기와 믿음으로는 할수 없는 일이다. 믿음은 고상한 신학체계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이고 장애의 극복, 집요한 시도, 파격적 실행이라 도움말이 말해주듯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것이다. 오늘도 이런 저런 것들에 시선 빼앗기지 말고 주만 바라보며 주님께 붙들린 삶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