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1-17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복음을 전파하도록 보내셨다. 필요한 것 이상으로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하셨다. 그들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 곧 복음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는 즉시 떠나가라고 명하셨다. 그들이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치고 돌아왔을때 벳새다로 갔지만 무리들이 소문을 듣고 따라갔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 곧 복음을 전하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다. 또 저녁이 되자 무리들을 먹이시려고 누가 가져온 오병이어를 두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게 하셨다. 마지막 만찬에서도 똑같이 하신 것으로 기록되있다.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에게 영적인 필요와 육체의 필요를 다 보살펴 주셨다. 이렇게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는 은혜를 의지하고 부족함 없이 살기 원한다. 나의 욕심과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찬양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