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5 금,
누가복음 9:28-36
예수님께서 변화하실때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거기에 있었다. 친밀한 자에게 보여주시는것은 보고 기억하며 주의 말씀을 잘 따르라고 주시는 특권으로 여겨야 한다. 기억할것이 있다는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그 축복된 삶이 어떻게 주를 따라야 할지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아는대로 살아가는 자 되기 원한다.
베드로는 영광을 보고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말을 한다. 그의 마음에 무엇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내마음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갈망과 소망이 더 큰가 아니면 나의 삶의 안위와 평안을 더 간절히 원하는가. 늘 생각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내 마음과 삶에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영광을 보고 취하기보다 예수님의 말을 듣고 따르는 자 되도록 나의 욕심과 안위의 마음을 뛰어넘는 주님을 향한 깊은 갈망과 풍성케 하심을 경험하고 소유하게 하소서.
사순절 묵상
창세기 21:33
아브라함은 자신의 삶에 개입하시고 도우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했다. 변함 없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다.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거하는 자로 오늘 나에게 은혜를 주신다. 안보이는것 같지만 아침에 짜증내기를 멈추도록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할때 새힘을 주셔서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감정이 아니라 기쁨을 허락하신다. 언제나 나는 되어가는 과정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는 법을 알게 하시고 마음의 천국을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신 은혜와 도우심에 감사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