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5 토,
누가복음 9:37-50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때 분명 병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셨다.(눅9:1) 그런데 제자들은 병을 고치지 못하고 있었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라고 그새 세상에 물들어 버린 제자들을 향해 책망하신다. 믿음은 끊임없이 자라가야 하는것인데 세상에 넋놓고 있으면 받은 능력도 잃어버리게 만든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누가 크냐는 논쟁이나 하고있게 된다.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내가 꿈꾸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꿈인가. 날마다 점검하고 고쳐가고 믿음으로 주신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고 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순절 묵상
시편 68:35
하나님의 능력은 이미 우리에게 허락되었다. 그 능력을 삶에 적용하려면 기도가 필수다.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의지하여 내 뜻을 이루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을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고 주를 신뢰함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다. 기도할때 주시는 평강과 기쁨을 가지고 말씀을 따르고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