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25 화,
누가복음 10:25-42
많이 아는것으로 영생에 이르지 못하고 많이 알수록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시험한 율법교사는 행함보다는 말로 늘어놓기로 그리고 이웃을 어디까지로 정해야 할지를 물어본다. 어디까지 혹은 어느 선까지??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먼저 이웃이 되어주는 것으로 이웃을 정의하신다. 조건없이 이웃이 되어주고 내가 이웃으로 인정받는 삶을 선택하고 그것이 말씀에 있어서 하다보니 내마음이 이웃된 모든 자를 사랑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을 드러내며 살수 있기를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내소견대로 살지 않고 말씀이 가르치시는 것을 살아내는 지혜와 용기, 은혜를 허락하소서.
사순절 묵상
사무엘상 17:26, 여호수아 3:10, 신명기 5:26
살아계신 하나님을 내가 경외함으로 다가갈때 만날수 있다. 그리고 순종할때 도움을 주실 뿐만아니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승리를 경험케 하신다. 경외, 순종, 믿음이 내 삶 가운데 있는가. 바쁘단 핑계말고 주님께 더 시간을 드리자. 더 많이 주의 이름을 부르자. 귀를 기울이자. 그리고 말씀대로 해보자. 부족한것이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 깊어져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