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14-26
예수님이 말 못하게하는 귀신을 쫓아내어 사람이 말할 수 있게 하시자 종교자들이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얻어쫓아냈다고 비난하고 어떤 자들은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구했다. 예수님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해진다고 하셨다.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서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미국 남북 시민 전쟁 때에 링컨 대통령이 이 구절을 미국인들에게 선포했다고 한다. 표적을 구한 사람들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표적이라도 믿음을 줄 수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은 사탄보다 더 강하셔서 그를 굴복하게 하셨다.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믿든지 않믿든지 두가지 선택 밖에 없다. 예수님에게는 중간에 서있을 수가 없음을 확실히 알려주신다. 예수님 믿지 않으면서 착하게 산다고 해도 예수님을 반대하고 헤치는 삶이 되는 것을 전파하기 원한다. 나를 죄에서 구해주셨지만 항상 붙잡고 따르지 않으면 어떤 순간에 사탄이 나에게 돌아와 자리잡게 될것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에 은혜 받은 경험으로 평생을 살려 하지 말고, 매일 일기 쓰듯이 순종의 기록을 남깁시다 라는 도움말이 나에게 도전이 된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무능한 인간으로서 사탄의 공격에 무너질 수 있다. 항상 말씀으로 순종하며 살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