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5 목,
누가복음 11:14-26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바알세불이니 모니.. 그냥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반박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그 경험을 온전히 한 자도 이전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될수 있다. 구원의 감격과 말로 할수 없는 감사로 한 체험이 있어도 말씀과 변화된 삶으로 채워가지 않으면 결국 빈집에 다시 악하고 독한것이 터를 잡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으로 기도로 내 삶을 돌아보고 변화된 삶의 열매를 보도록 가꾸고 다듬으며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나를 이끄시고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뒤로 물러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 살겠습니다.

사순절 묵상
출애굽기 4:10-12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가. 모를땐 몰랐어도 아는데 내가 주인처럼 된다 안된다 단정짓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주인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오늘을 살기 원한다. 보았고 해봤던거야 할수 있을것 같다 느끼지만 때로는 본적없고 생소한 것들에 주춤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 결단하기는 내가 모른다고 하나님의 능력이 없는것이 되는것은 아니니까. 무한한 능력과 측량할수 없는 지혜를 가지신 그분이 내 아버지, 나의 왕, 나의 주인이시다. 내가 보지못하고 듣지 못하고 경험치 못했던 주님의 능력을 오늘, 앞으로의 삶가운데 보이실 주님, 내가 주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순종하는데 방해되는 지식과 생각과 부정적인 내안의 모든것 몰아내 주셔서 주님과 함께 날마다 기쁨의 동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