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27-36
예수님을 낳은 어머니가 복있다고 한 여자가 칭송하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다. 예수님이 이루신 기적과 그의 말씀을 놀랍게 여겨 찬송 했던 말이었지만 예수님이 원하셨던 것은 말씀의 순종이 었다. 눈앞에서 일어난 기적을 보고도 하늘의 표적을 구한 자들은 믿을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악한 세대라고 부르셨다. 솔로몬보다 지혜롭고 삼일 동안 물고기 안에서 살았던 요나 보다 더 큰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줄 표적이 없다고 선포하셨다. 영적으로 어두운 눈으로는 세상의 유혹만을 채우려고 할 것이다. 영적인 시야를 넓혀 온 몸을 밝히고 예수님 곧 빛의 자녀로 살아가길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지혜와 용기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