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25 금,
누가복음 11:27-36

예수님을 낳은 어머니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알고 주목하는것을 넘어 말씀을 살아내는 치열함과 애씀, 끈질김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표적을 보기 원하지만 표적의 목적,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 뿐이다. 주님의 위대하심, 그 놀라운 사랑과 희생을 알았으니 찬양하고 높이며 빛의 자녀답게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게 비추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사순절 묵상
이사야 33:22
왕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가까이 삶의 모든 자리에서 느끼고 모시며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기쁨과 평강을 가져다 주는지 말로 다할수 없다. 내가 말씀안에 들어가서 그 삶을 살고자 치열한 싸움을 할때 나의 가까이에서 말씀하시고 도우신다. 그럴때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찬양해야지 하는 마음의 부담이 아니라 저절로 하나님을 높이게 된다. 하나님을 높이며 나의 매임이 풀어지고 더욱 하나님의 통치아래에 거하게 된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론적인 하나님, 누군가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 나의 왕으로 모시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삶을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한다. 나의 삶을 복되게 하시고 기쁨과 평강으로 가득 채우시는 왕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