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37-54
바리새인들은 위생적으로 손을 씻기보다 율법책에도 없는 손 씻는 규례를 또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까지 십일조로 드리는 것등을 율법으로 만들어 지키며 종교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며 살았다.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이 겉으로는 깨끗한 잔과 대접이 속은 더러운 것과 비교하시면서 그들의 탐욕과 악독을 드러내시고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렸다고 그들의 외식을 노출시키셨다. 평토장 무덤을 모르고 밟은 사람이 부정하게 되는 것처럼 바리새인들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부정하게 되는것을 말씀하셨다. 율법사들은 그 말씀이 자기들까지 모욕한다고 하자 그들이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었지만 그들의 조상이 같은 선지자들을 죽였고 그들도 아직도 박해하고 죽아는 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율법교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을 믿지 않고 믿으려고하는 사람들까지 막고 있기 때문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종교적인 외식하는 사람의 모습을 가르쳐주신다. 사람들에게 존경받을려고 종교적인 행동을 하며 기뻐하지만 속은 욕심과 교만이 가득하고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마음이다. 나의 마음을 정결케 해야 성령님이 임하셔서 도와주실 자리가 생긴다. 그래서 이웃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내 안에서 자라나고 항상 외식을 경계하는 제자가 될 수 있다. 말씀과 하나님에게 항상 가까이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