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1-12
자기중심적이고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의 위선이 누룩처럼 부풀것이니 주의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하나님앞에서 감출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육신을 해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 영생의 운명에 권세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머리털 까지 모든 디테일을 아시고 보호하실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누구도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나의 주 이심을 시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나를 시인한다고 하셨다. 내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순간이 없도록 항상 점검하고 살기 원한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어도 회개했을 때 용서 해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지만 성령님을 모욕하고 악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용서 받지 못할 것을 선포하셨다. 강팍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비판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용서도 구원도 받을 수 없다.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를 깨닫지도 못하는 세상이다. 구원하시고 은혜의 싸인을 보여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살것을 기도합니다. 결단하고 나가는 삶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