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25
누가복음 12:13-34

주님은 탐심도 놔두고 생명도 얻기를 바라는 인간의 욕심을 아신다. 탐심을 버려야 생명을 얻게된다는것을 알면 둘중 하나를 택할것이다. 무엇이 나에게 더 귀한가?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신다. 뭘 입고 뭘 먹을지 염려도 말고 그것들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런 믿음이 없이 하나님의 나라만을 구할수 있는자는 없다. 내 입이 내 몸이 어찌될까 두려워 무서워 말고 구제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썩어질 이땅에 보물을 쌓지 말고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늘의 보물을 쌓는 삶을 살기을 원합니다.

사순절 묵상
창세기 22:1-14

삶의 모든 단계에서 준비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나의 믿음이 자랐고 성장했다. 지금이 어느단계인지...정확히 알고 다 수긍이 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지난날을 돌아보면 그런때도 지나고나면 하나님의 일하심과 나의 성장함 만이 남았으니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함으로 맡길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라야 하고 되어져 가야 하는 부분들에 하나님은 분명 나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가장 좋은것, 가장 필요한것 으로 공급하시니 또 그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의 약함은 더이상 약점이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는 도구가 될 뿐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감사와 신뢰함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