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35-48

청지기의 역활은 주인이 있던 없던 그 자리에서 맡은 일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감당하는 자이다. 이런 자는 주인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믿고 그에게 맡긴다. 하나님은 이 땅에
 이런 청지기가 많이 있기를 원하신다. 주님이 언제 다시 재림하실지 모르지만 늘 깨어서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 이런 자에게는 분명 복이 있다라고 말한다.  나의 사명도 이 땅에 언젠가는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나에게 맡기신 분량만큼 사명을 감당하며 사는 것이다. 
세상 일에 너무 바빠 주인이 돌아오는 줄도 모르고 어리석게 세상일에 취하여 살다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는 모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지혜롭고 진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