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25 화,
누가복음 12:35-48
청지기의 삶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준비하며 주인이 오실때를 기다리는 삶이다. 때를 알수 없는자가 순간을 모면하고 눈가림으로 살아가는것으로 준비한다고 할수 없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될것을 당부하신다. 아는 분량에 맞게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 사용하며 늘 깨어있는 충성된 제자의 삶으로 주님 다시 오실때에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영광으로 맞아주실 주님의 품에 달려가 안기는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사순절 묵상
<여호와 샬롬>
사사기 6:24
평강이라는 단어 자체는 참으로 나에게 안정감을 준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경험해본 기억들로 내 삶을 채워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평강안에 포함된 개인적 온전함과 세상과의 관계적인 수평적 온전함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있음을 말씀안에 살아갈수록 더욱 느끼게 된다. 예배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대로 이웃들에게 행하며 어려움과 고통두려움 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마음의 평강과 온전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