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49-59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만, 받아 들이지 않았고, 성령을 통해 지금도 일하시지만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관심'일 수도 있고, 분쟁이 '두려움' 으로 다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두 주인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해야 하고, 이 말은 다른 하나의 미움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날씨에 대한 분별력이 있듯이, 영적인 분별력을 요구하신다. 영적 분별력은 '관심'이 있어야 생기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있는가. 영적 세계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쏟고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나는 지금의 편안함과 안전만을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경고하신다. 짧은 인생, 허무하고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무엇을 얻기 위해 힘을 쏟다가 하나님을 잃어 버리지 않기를 원한다. 24시간,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