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59-59

예수님은 이 땅에 불을 던지러 왔다 말씀하신다. 불로  불필요한 것들을 태워 버리기 위함이다.  이 시대의 악한 것들과 구별되어 살아가길 원하신다. 세상은 분쟁과 다툼 욕심으로 가득차 있다. 교회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불이 태워버릴 것이다. 세상과 나 자신도 구별되어야 하고 교회 공동체도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심판의 날을 위해 애씀이 있어야 한다. 세상의 흐름에는 관심이 있어서 SNS 나 다른 것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하나님의 때에는 왜 그리 무관심인지 모르겠다. 세상과 주님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 내 마음이  성령의 불로 불필요한 모든 것들이 태워지고 오직 주님을 사랑 하는 마음만 있어 올바른 분별력으로 승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