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1-21

빌라도에게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들이 죄인이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약한 사람을 궁휼이 여기시고 도와주시지만 회개 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올것을 확실히 알려주셨다. 삼년동안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 나무를 찍어내려는 것처럼 오랫동안 예수님을 부인하고 살았던 교만한 백성들게 조금 더 거름을 주듯이 전파하여 구하시려고 했지만 곧 시간이 다하면 그들은 심판을 받을것이다. 시간이 허락된 안에서 회개하고 구원받아야 하는 것을 기억하게 하신다. 예수님은18년 동안 귀신이 들려 꼬부라져 살던 여인을 안수하시고 즉시 펴지게 고치셨다. 회당장은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기뻐하기는 커녕  예수님이 안식일에 일했다고 비판하며 화를 냈다. 예수님은 그들이 외식하는 자들 각자 안식일에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 물을 먹이는 일을 하는 것을 노출시키셨다. 모세의 율법에 써있지 않는 규례를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자기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행하는 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작은 겨자씨가 8-10 핏트의 큰 나무가 되고 작은 누룩이 가루 서 말을 전부 부풀게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 예수님 재임하실 때 까지 크게 자라게 될 것이다. 남의 눈에 있는 티끌 보다 내 눈에 있는 들보를 생각하고 나의 죄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공동체에게 도움이 되도록 헌신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