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22-35
예수님에게 구원을 받는 자가 적은 것을 묻는 사람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신다. 그것은 회개와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언젠가는 그 기회가 없어지고 심판 날이 올것이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같이 먹고 마시고 가르침을 들었어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너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형식적인 교인 진실한 회개와 믿음이 없이 다니는 자들도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속할 것이다. 종교와 정치의 중심도시 였던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계시는 곳 기도하는 곳으로 선택을 받았지만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죽였다. 그리고 시기에 가득찬 외식적인 바리새인과 회당장들은 예수님도 죽일 계획을 세웠다. 예수님은 그 계획이 삼일후에 이루게 될 것을 예고하시며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셨다. 하지만 재임하시기 전에 많은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고 찬송하며 새로운 예루살렘이 곳곳에 생길 것이다. 내가 속하는 안디옥 교회도 새로운 예루살렘의 성전임을 믿는다. 공동체와 함께 배우며 믿음과 영적으로 성장하며 예수님 오실때 까지 열심히 노력하길 원합니다. 힘과 지혜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