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22-35

구원 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지 않으면 '행악하는 자' 라는 책망을 받고 버림 받게 된다. 아무리 주 앞에서 먹고 마시고 가르침을 받았더라도, 삶의 목적이 달라지지 않고 여전히 세상이 원하는 것을 향해 달려 간다면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구원의 문은 언젠가 닫히게 된다.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기억하자. 세상을 향한 욕망과 탐심에 사로잡혀 살지 않도록, 오늘도 나를 돌아보고 말씀과 기도로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