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1-14

예수님이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신다. 형식적으로 지키는 안식일에 진짜 안식을 베푸셨다.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고 물으시자 그들은 잠잠하게 대답하지 못했다. 이제는 그들이 예수님과 논쟁 하고 이길 수 없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들의 가족이나 소유물을 지키려고 안식일에도 일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그들의 외식을 노출시키셨다. 또 혼인 잔치의 비유로 사람이 자기를 낮춰 겸손한 것이 자기를 높이다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보다 낳은 것을 가르치셨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는 것을 기억하면서도 순간적으로 교만한 마음이 스며 드는것을 본다. 올해에 훈련하며 고치려는 나의 토픽이 교만함이다. 이세상에서 아무리 높아져 봤자 하나님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을 항상 기억하고 살기 원한다. 예수님은 그 시대에서 제일 낮게 여기는 약하고 가난하고 몸 불편한 사람들을 식사에 초대하면 복이되고 부활시에 갚음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갚음을 받기위해서 돕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이웃을 사랑하는 순종의 삶을 살기위해서 해야 할 일이다. 무슨일을 하던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수 있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