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4:15-24

하나님 나라의 떡을 먹는 자는 복 되지만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큰 잔치를 베풀어 다 온다고 했다가 막상 그날에는 각자의 이유를 대면서 가지 않은 자들은 영원히 그 잔치의 맛을 못 보기 때문이다.  밭을 샀고, 소를 샀고 장가를 갔기에 하나님이 베푼 그 잔치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르고 초대를 거절한 것이다.
도움말에 복음을 들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에 익숙하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천국 잔치로 향하는 삶의 행보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한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지만  갈망하는 마음은 있어야 하는것 같다.  그 구원의 의미를 안다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을 찾지 않을 수 없다. 늘 그 분의 초대를 기대하며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세상적인 일 때문에 하나님의 초대를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잔치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