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10

예수님이 죄인과 함께 음식 먹는 모습을 보고 바르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근거린다. 그래서 주님은 비유로 잃어버린 양 한마리 이야기와 과 읽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이야기를 해 주신다.  그래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신다. 세상의 방법과 하나님 나라의 사랑법은 다르다.  하나님에게는 다수의 가치와 하나의 가치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은 다수를 위해 하나쯤 희생해도 괜찮다 하며 대수롭게 여긴다는 사실이다. 이런 생각들이 만연한 세상에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법을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쉽게 포기하고 쉽게 돌아서며 계산하는 나의 모습이 바뀌어 집요한 사랑으로 한 영혼을 귀하게 생각하며 기쁨을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늘의 기쁨을 나도 느껴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