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14-31

바르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예수님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라는 교훈에 비웃는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하여 그들은 이 땅에서 누리는 풍요가 있기에 하늘 나라에는 없다고 알려 주신다.

 그들은 스스로가 옳다라고 생각하고 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하나님께로 왔다고 생각했다.  잘못된 나의 생각이 나의 삶을 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다. 내가 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운동을 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나를 높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수 있다.  내가 무슨 꿈을 꾸던지 어떤 비젼이 있던지 이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은 잘 안되어서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 할 수 있는 날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오직 이 땅에 있을 때에만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다. 부자처럼 죽은 후에 후회하고 땅을 쳐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맡겨진 영혼들에게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길 기도합니다.  물질이 수단이 되고 우상이 되지 않도록 늘 겸손하게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