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25 토,
누가복음 17:1-10
다른사람이 죄를 짓도록 하는것, 다른사람의 마음에 걸림돌이 되는것은 모든 사람과 감정과 상황을 통제할수 없기때문에 아주 없을수 없다는것을 주님도 아신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 여기지 말고 돌아보고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는것이 공동체라 말씀하신다.
쉽지 않지만 누구든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고 참된 믿음을 가지고 제자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고 말씀의 명령에 순종하는 순종의 사람으로 다시 거듭나길 원합니다.
사순절 묵상
엘샤다이
모든것을 충족케 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17:1-20
이게 될까? 정말 하실까? 에 대한 의심이 아직도 내마음가운데 있다. 하나님께 붙어 있고 안되도 순종하려 애쓰며 나름 살아보려 했는데도 내 안에는 아직 불순물들이 너무 많다는것이 답답함으로 다가올때도 있지만 오늘 묵상에 약속을 이루는 일에 인간의 행위는 근거가 될수 없고 의심을 가지고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연습을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준다. 내 힘이 아니라 약속을 붙들고 내마음의 답답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모든것을 충족케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나는 그저 기뻐함으로 따르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