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20-37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물었다. 그들 앞에 계신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그곳에 임한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기회를 주셨는데 나는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살고 있는지... 도움말에 우리는 매일 그날을 준비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해 부단히 기도하며 그 뜻을 성실히 추구하는 삶이 진정 준비하는 삶이고 깨어있는 삶이라고 한다. 롯의 아내처럼 세상에 미련을 두고 뒤를 돌아본 것처럼 오늘 갖고 있는 소유, 세상일에 집착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도 를 지키며 따르기를 원한다.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고 섬기며 헌신하여 오늘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보람있는 준비의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도와주실 성령님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