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15-30

어린 아기를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원해 사람들이 데리고 오자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그 당시에는 어린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도움이 될 때 까지 짐으로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제자들이 짜증을 냈겠지만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 같이 아버지를 신뢰하는 마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셨다. 또 어떤 부자 관리가 자기가 다 계명을 어렸을 때 부터  지켰다고 하며 영생을 얻을 것 처럼 생각하자 너의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고 하셨다. 그 부자가 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해서 첫번째 십계명부터 지키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제자들은 복 받은 부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무엇이든지 버리고 따르는 자는 영생을 얻고 버린 것의 여러 배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재물과 가진 것에 집착하다 보면 하나님을 잊고 더욱 더 욕심에 사로 잡히게 되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래서 소유가 신이 돠고 우상숭배를 물질에 두고 섬기게 된다. 나는 안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모든 것을 나눠주지 않고 있는 것을 본다. 주님의 복음을 위해 아끼지 않고 나누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미련없이 나눌 수 있는 삶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