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18

대제사장 서기관들 그리고 장로들은 예수님이 무슨 권위로 가르치고 묻지만 그들의 마음을 아신 주님은  요한의 세례에 대해서 되묻는다. 그들은 예수님의 반문에 회피해 버린다. 백성들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은 악한 농부들의 비유를 통하여 그들의 악한 음모와 욕심을 드러내 보이신다. 그러나 결국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됨을 이야기하며 예수님 자신을 은밀하게 알려 주신다.  
질문의 의도가 악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넘어트리려하고 난처하게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나에게 없는지 돌아본다. 
예수님을 따르며 내게 있는 것들을 내어드림보다 농부들처럼 욕심으로 사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음성에 귀을 기울리고 나를 아시는 주님만 따라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