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9-40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의 악한 농부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르켜 하신 말씀인 줄 알고 악심을 품고 예수님을 잡으려는 질문을 했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라고 묻자 예수님음 데나리온을 가져오게 하고 그 형상과 글이 가이사의 것이니 그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것이고 세상은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배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부활을 부인하는 사두개인들이 일곱 형제와 한 아내를 예로 들어 허점을 드러내려 했지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기에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함을 받은 자들은 천사와 같고 부활해서 살아있어야 함을 말씀하셨다. 사람의 제한된 능력으로는 이해 할수도 설명 할수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래서 성경 말씀을 알고 그 안에서 진리를 배워야 한다. 매일 같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유혹되지 않을 수 있는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또 다시 깨닫게 하신다. 나의 적은 지식으로 결정하지 않고 오직 말씀으로 분별하는 하루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