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5 화,
누가복음 20:19-40
서기관들괘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기위해 세금에 대해 묻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그들이 책잡을수 없는 놀라운 대답이다. 그들이 이미 질문을 할때 오직 진리로 하나님의 도리를 가르치시는 분 이라 말하면서도 그들의 마음은 믿거나 따를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것이 문제다. 인정과 회개, 깨달음을 삶으로 살면 되는데 그들의 완악한 마음은 인정이라는 첫단계에서 이미 말과 마음이 다른 상태였기에 변화될수 없고 삶으로 나타날수 없었던것이다. 나의 신앙도 말씀안에서 말로만 인정하고 마음은 바꾸지 못하는 부분들이 깨어지기 원한다. 주님을 더 알고 만나는것에 방해가 되는 모든 부분이 깨어지고 부서져서 주님이 원하시는 날 향한 계획 가운데 기쁨으로 걸어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사순절 묵상
아르토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6:26-35
배가고파도 영이 채워지면 살겠지만 배가 불러도 영이 메마르면 살수없음을 철저하게 깨닫는 사순절 묵상입니다. 나를 만나주시고 만들어가시려고 허락하신 이 과정 가운데 나를 채우시는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기 원합니다. 완벽하지도 않은 내 그림을 그리려는 어리석음이 아닌 목마르지 않도록 내려주시는 그 은혜를 더 사모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