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41-21:4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잘 보기위해 긴 옷을 입고 회당의 높은 자리에 앉고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그들이 더 엄중히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서도 자신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경건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몸에서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우러 나오는 것이다. 주님은 가난한 과부가 넣은 헌금을 높이 평가하셨다. 주님은 과부의 진심 어린 헌물을 받으시고 액수가 아닌 마음을 보셨다. 나의 행함이 진실함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도움말에 신앙과 경건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는 것임을 기억하며 경건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경건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라고 한다.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나를 가르치는 것은 곧 말씀과 기도 뿐임을 압니다. 이 일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