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5 수,
누가복음 20:41-21:4
성경을 대할때 나의 상식과 이해의 선에서만 받아들인다면 편협한 이해로 인해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가 아니라 내가 원하고 필요한 예수를 만들어 신봉하는 또다른 우상숭배가 된다고 도움말이 설명해주고 있다. 자세를 낮추고 그 틀이 자꾸만 깨어지도록 구하고 말씀안에 들어가는것과 기도로 힘을 얻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만이 하나님앞에 옳다 여겨지는 삶이 아닐까. 경건의 모양은 다 갖췄지만 그것을 드러내는데에만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형편에 상관없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김으로 주님과 날이갈수록 더욱 친밀한 벗되어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사순절 묵상
호포스
빛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8:12
세상의 빛이신 예수를 따른다는것은 믿음과 순종으로 나에게 허락하신 길을 걷는것이다.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 또 주님을 따르기로 결단하고 주님을 따르는 연습의 연습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도달하고 또 도달하는 삶. 그로인해 이땅에서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삶 살기 원합니다. 빛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