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24-38

예수님은 묵묵히 고난의 길을 갈 준비를 하는데 제자들은 
자리 싸움으로 누가 크냐 따지고 베드로는 주와 함께 옥에도 죽음에도 함께 하겠다  라고한다. 그러나 주님은 아셨다 제자들이 그를 배반하고 베드로가 3번 부인 할 것을. 
지금은 내 생각이 옳고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이다. 이 사실을 아시기에 주님은 그들을 위해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했다 하신다.
 주님은 사탄에게  싸워 승리하라 하신다.  넘어짐이 없을 수는 없으나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중보해야 하는 것이 믿는 자들의 의무이지 않을까? 주님도 연약해질 제자들을 위해 기도했듯이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지켜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