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39-53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기도하러 가셨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기까지 기도하셨다. 

도움말에 기도는 자기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몸부림입니다. 죽음까지도 순종하기 위한 주님의 간절한 기도. 감히 상상히 가지 않는다. 마음은 나도 주님처럼 순종하고 싶다. 그러나 안 된다. 

왜냐하면 조용히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너무나 미미하고 짧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지식과 진심만으로 시험과 유혹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시험과 유혹은 생각보다 거세고, 나는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인 주님도 기도하셨고,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셨다. 제 자신이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한지 압니다.  성령 하나님 도와 주소서. 넘어지는 나의 모습이 무 많습니다. 넘어지고 후회합니다 이러다 보면 후회도 습관이 되고 당연히 여겨질까 두렵습니다.  예수님처럼 기도가 습관이 되고 말씀을 보고 깨닫는 것이 습관이 되어 하나님과의 만남이 더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