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1-25
무리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고발한다. 죄목은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했다. 자기가 자청 왕 그리스도다. 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죄가 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빌라도는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다 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무리들의 계속적인 사형 요구에 빌라도는 정의로운 재판을 하는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죽음 자리로 넘겨 주었다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이 결국 때로는 하나님을 등지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이 나에게 하는 글 같다. 나를 만족시키려고 하나님의 뜻을 등지는 일을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조금은 손해보고 희생되고 포기해야허는 것들이 있을지라도 사탄이 요구하는대로 따라가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사탄이 좋아하는 일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