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2:8-17

모든 관계에는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두 사람의 관계를 무너뜨리려는 오해나 유혹 등의 문제가 있다. 그것을 아가서 에서는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라고 표현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첫 사랑의 감격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더 성숙한 관계로 발전했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무엇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했는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초청하신다. 그 부름에 내가 응답을 해야 한다. 부름에 응답할 때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라고 선언한다. 요한복음 14:201에서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신다. 도움말에 '결혼서약의 핵심은 서로 속하는 '완전한 연합'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도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한 연합의 기쁨을 누리며 살기 원한다. 이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주님만 바라보고, 귀 기울이며, 연합을 방해하는 것들을 자꾸 치우며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