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3:7-15

하만이 유대인들을 죽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제비를 뽑아 날짜를 정하고, 왕에게 뇌물을 주고 허락을 받는다. 그리고 온 나라에 열두째 달 십삼일 하루동안 유대인들을 죽이고 재산을 탈취하라는 조서가 내려진다. 이러한 악한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하나님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이 보인다. 에스더의 이야기의 결말을 알고 있는 나는 전혀 두려워 하지 않지만, 이 당시의 유대인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11개월동안 피말리는 고통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기도했을 것이다. 하나님이 왜 이런 일을 허락하실까 이해할 수 없지만, 결국 하만과 그의 계획에 가담한 자들을 심판을 하신다. 그리고 유다백성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신다.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일어나 믿음으로 걸어가야 함을 알려 주신다. 평안함만 추구한다면 나는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영적 muscles이 생기고 fat이 빠져서 하나님의 군사로 강하고 담대하게 훈련시켜 나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주님, 저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일어나 걸어갈 힘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