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12-21
바울은 늘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살았던 자였다. 그가 전에 누리던 세상의 권세와 부함이 예수를 만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나의 눈이 땅을 향해 있는 것은 하늘의 영광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기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 나아가기 원한다.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고, 하늘의 영광을 보기 원하며, 부흥의 은혜가 임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 이 일을 향해 달려 가야함을 알지만, 왜 이렇게 머뭇머뭇 하는지, 나도 답답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를 붙들고 계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또 다시 믿음으로 나아간다. 늘 같은 삶을 반복하는 것 같아도 나를 끌어 당겨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부족하고 연약해도, 기도와 말씀으로 달려 나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