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7:1-8:40

야곱의 아들인 열두 지파의 자손들의 이름이 계속 나열된다. 므낫세 자손 중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지만 지혜로운 딸들로 인해 아버지의 기업을 이어 갔으며, 에브라임 자손중에는 아들이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하여 슬퍼한 아버지도 있었다. 일상적인 희노애락이 있는 인생이다. 이러한 인생의 길을 나도 걸어가고 있다. 그 길을 걸어가면서, 나의 삶의 주인이 누구이신가를 잊어 버린다면 참 허무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도움말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복된 삶의 비결입니다. 오늘도 성공보다 순종의 길로 가기를 소망합니다' 라는 글이 이 장황한 족보 이야기를 풀어놓은 이유이고, 결론이 아닐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일들이 내 인생에 벌어지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고 그 길로 나아가야 한다. 기도하다가 실족 했더라도 하나님이 계속 기도하기를 원하신다면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기를 원한다. 사람에게 낙망했지만,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품고 기도하기 원한다.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고 인도자이신 증거가 될 것이다. 또 일어나 달려갈 수 있는 힘과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