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4: 1-10
1-4)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 오직 민주주의 방식처럼 10명의 부정적인 보고로 내린 결론이다. 사람의 결정에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전면 파괴하고 출애굽의 사건과 광야에서 먹이시고 돌보신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잊어버리에 된 것이다. 그들이 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두려워해야 할 일은 아니다. 하나님이 없는 부정적은 말은 나를 두렵게 하고 걱정을 하게 만든다는 것을 어제 또 깨달았다.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의 태크날리지 를 이제 또 경험하게 되니 내 스스로는 따라 갈 수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 두렵기 까지 했다. 어떻게 적응 할 수 있을까? 그냥 남편이 원하는 산골에 가서 살아야 할 것 같다 라는 마음까지 들었다. 차에서도 걱정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그러나 큐티 책을 펴고 말씀을 읽고나니 마음이 평안해 지고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을 수는 없지만 반응하지 않고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믿고 말씀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은 두렵고 어려운 상황이 왔는데 말씀만큼 든든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말씀을 접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고 복이다. 이것을 더욱 많이 누리며 살기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