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두려워 해본적이 있다, 정말 도망치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적 있다...너무 겁나서 였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출애굽기를 읽으며 주님에게 기대 보았다..
어차피 포기와 도망은 사탄이 하는 일인지 너무 쉽게 언제든지 나에게 들어오는 일이라..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저항하며 주님의 은혜를 찾아보았다.
주님께 기도하고 기대면 불안한 맘이 사라지고 평안해졌다 짧게라도..
바로 앞의 자신의 일들이 모든것을 가린다. 보고 경험했어도 주님의 능력과 사랑이 순간적으로 없어지나보다..
자기만 봐서 그런가보다..
주님을 보자..주님만 보자..약속하신 분이고 신뢰가 가는 분인데..
난 모른다
난 무조건 하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