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9:1-19
다윗은 비록 성전을 짓지 못했지만, 힘을 다하여 성전을 짓는 일을 준비한다. 개인 재산을 하나님께 드렸고, 백성들도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솔로몬을 축복하며 기도한다. 다윗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 하였기 때문이고,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았기에 그 이름이 '찬양'을 받기 원했기 때문이다. 내가 구원을 너무 쉽고 값싼 것으로 받았기 때문에 신앙생활도 너무 성의 없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 하게 된다. 온 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믿는다면 이렇게 욕심을 부리고, 교만하고, 하나님께 관심도 없이 살지는 못할 것이다. 마음이 있으면 행동도 변한다. 마음은 있지만 행동이 변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없는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마음이 오히려 더 풍성해 진 다윗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고,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