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백성들이 멸시하고 믿지 않는것으로 화가 나셨다. 수많은 기적을 보았어도 바로 앞에 놓인 불안으로 하나님을 신뢰 못하고 여호와가 약속하신것에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나셨다. 하나님과 자신이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며 긍휼을 구하는 모세를 통해 전염병을 통해 멸하게 하겠다던 맘을 누그려뜨리신다.
어리석게 실수하고 진리도 몰라서 아니 충분히 알지만..
바로 앞의 자기 이익과 안위때문에 하나님을 몰라라 하는..하나님을 화나게 하는 행위를 내가 범하거나 범할 수도 있다..
내 어리석음과 무지를 대신해서 나의 불쌍한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는 목사님,사모님,부모님, 함께 기도 하는 기도멤버들, 중보 기도팀등으로 내가 새생명을 얻어감에 감사를 드린다.
나 또한 모세처럼 내 기도만 하느게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